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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소리드림 강의!
작성자
한가람
첨부

소리드림 수업을 오랫동안 수강한 장기수강생입니다. 

문득 제가 만들어온 많은 녹음파일들, 일기들, 수업시간에 배운 리듬패턴들을 쭉 봐보니, '아 내가 이 수업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 소리드림 수업을 들었을 때의 그 낯설었던 감정은 사라지고 이제 정말 누구보다 영어를 영어라는 언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요!

소리드림에서 영어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매일 배우는 리듬패턴이 없었더라면 저는 아직도 영어를 한글처럼 읽고, 문장 앞뒤 왔다갔다하며 해석하는데 그쳤을 거에요.

영작을 할 때도 네이버 사전을 켜서 하는게 아니라 이제 정말 제 생각을 바로바로 영어로 쓸 수 있게되었고, 소리드림 수업을 처음 들은 그때부터 써온 600여개가 다 되어가는 

제 일기들은, 제가 영어로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해줬습니다 ㅎㅎ

핸드폰에 저장된 크리스마스 캐롤을 포함해 100여개가 훌쩍 넘는 팝송도 즐기지 못했을 거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테드 영상을 이제는 자막없이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특히 테드 영상의 경우에는, 물론 100%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소리드림 수업에서 훈련한 리듬패턴으로 채워져 있어 단 번에 이해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더 나아가 

소리드림에서 배우지 않은 표현도 맘에 드는 표현이나 제가 사용할 것 같은 표현은 따로 적어두기도 하면서 스스로 영어에 대한 독립을 조금씩이지만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소리드림 수업의 연장선인 스터디에 관해서는, 이번 달 총 3개의 스터디에서 헬퍼를 맡게 되었는데요. 이번 달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제가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스터디를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부담도, 스트레스도, 압박감도 덜 받으면서 어떻게하면 스터디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스터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내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스터디를 준비하니까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소리드림 스터디 덕분에 서투른 경험이여도 쌓이고 쌓여서 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걸 깨닫고 있는 한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달에는 코치님 수업을 직접 듣는 것만으로,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