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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친해지는 중^^
작성자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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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를 정말 너무너무 무서워하고 싫어합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부르는 것은 더 싫어 한답니다. ^^;;

대학교 영어수업때 나와서 팝송을 부르면 실기점수를 주신다던 교수님... 아마 이때 저빼고 모든 학생들이 나가서 팝송을 불러 저만 점수를 못받았던 적이 있었답니다.

영어와 친해지려고 온갖 다양한 방법을 사용 했지만 ㅠㅠ 언제나 실패..실패...

저에게 영어는 그냥 교과목 그 자체 였습니다.

한번도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를 이직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달은 저는 주위를 둘러봤지요~ 회사근처에 재미있는 영어학원이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러다 회사와 가까운 소리드림 문성용 코치님의 수업을 5월달에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아하핫 이렇게도 수업을 하는구나~

첫날은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같이 문장을 큰 소리로 따라 읽고~

영어를 정말 못하는 저에게는 적응하지 쉽지 않은 분위기 였습니다.

 

일단 끊었으니 가보자 하는 마음에 하루 이틀 삼일... 이렇게 학원을 나왔습니다.

^^ 한 반달정도 지났을까요? 처음에 제가 너무 낯설게 보았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 친구들 틈에 섞여 저도 팝송을 부르며 몸을 움직이며 , 문장을 큰 소리로 따라 읽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 정말 저에게는 큰 변화였습니다.

영어가 재미있을 수도 있겠구나 란 생각을 한 처음 이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 하지만 ~ 영어가 가장 무서웠던 저에게 영어의 재미을 알게 해준 이곳 소리드림이라면 제가 앞으로 저의 시간과 돈을 투자 해도 아깝지 않겠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는 영어랑 더 많이 친해져서 영어와 베프가 됐다는 후기를 남기고 싶네요^^

앞으로도 홧팅~!!!

영어를 두려워하는 모든 분들도 ~~ 영어와 친해지는 그날을 위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