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달도 어김없이 후기를 남깁니다.
현재 저는 영단기 801호로 매일 출석체크 도장을 받으며 :)~
국내어학연수 5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달엔 유난히 듣기가 잘 안되고 있는...
조금은 생소하고 어려운 발음을 소유하고 계시는 외국인(제 기준ㅎㅎ)들의 컨텐츠로 단련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수업을 통해 온갖 사람들의 발음, 말투 등을 들으며
언젠가는 꼭 외국으로 나가서 당황하지 않을테닷! 라며 단단히 벼르며 다양한 컨텐츠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프렌즈 같은 컨텐츠의 경우는 웃음소리때문에 안 들리는 문장빼고는 모르는 단어더라도 그 발음대로 들립니다.올.
듣기 부분은 아주 잘 헤쳐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리스닝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듣기가 잘 안되는 분이 들으면 정말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기부분에 있어서는 아직은.. 리듬과 강세는 여전히 잡아가는 중입니다. 저의 목표는 네이티브처럼 말하기니까요! 한국인의 영어말하기가 아니라.
그리고 요즘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정말 예전에 비해 영어를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요.
한국어는 괜찮은데 영어만 말하면 목소리부터 커지고 봅니다. :)
항상 영어를 통해 내가 못하는 것에 대한 패배감을 얻어왔다면
이렇게 지금은 영어를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제 실력은 미흡하지만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하고 듣기'를
이 수업을 통해 충실히 해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수강후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문성용 코치님 이렇게 좋은 수업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