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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강후기_덥고 습한 여름아 물러가라! 소리드림이 해결해준다!!
작성자
김단비
첨부

안녕하세요 어느 덧 소리드림 7개월 차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그저 어학 시험으로만 공부하고 다가갔던 제가 벌써 7개월 째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배운다'는 표현보다는 '즐긴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소리드림에 들어왔을 때, 다들 펜을 잡고 노트에 필기를 하는게 아니라
움직이며, 입을 크게 벌리며 따라 말하고, 팝송을 부르고,

심지어 몇몇 분들은 시냅스를 해서 표정연기까지 하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여러번 당황의 연속이였습니다.ㅎㅎ
저는 그때 그들처럼 따라하는게 쑥쓰럽고, 누가 볼까봐 소심하게 움직이고, 나만 들리게 작게 말했답니다.

 

그래도 소리드림에서 영어와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무작정 따라 했습니다.
수업 후 리듬패턴 노트, 녹음파일을 만들고, 하루에 한 단어씩 늘려가며 영어일기까지
7개월동안 매일 매일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영어도 매일 하면서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두려움을 없애고 즐기면서 영어로 말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토익 점수를 올려야해서 공부했던 영어가 아닌 하나의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즐기면서 하루종일 영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이번 달에는 스터디 헬퍼로 들어갔습니다.
소리드림 스터디의 목적은 토익 스터디처럼 수업의 연장으로 배우고, 외우고, 또 숙제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영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스터디입니다.

 

저는 처음 스터디 헬퍼를 맡게 되어, 다같이 짧은 스터디 시간동안 알차고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스터디 시작하자마자 간단하게 리듬패턴 서로 물어보고, 프리토킹이나 영어일기 쓸 때 도움이 될 만한 리듬패턴을 배우기도 하고,

듣기 좋은 팝송에 나오는 가사 속에 리듬패턴을 알아가고, 시냅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고, 중요한 발음도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7월 한달 동안 문성용 코치님의 수업을 듣고, 스터디를 잘 활용한다면, 녹음파일, 영어일기, 전화영어 등등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영어가 안 늘래야 안 늘수 가 없지 않을까요? 당연히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ㅎㅎ

덥고 습한 장마에도 끄떡없이 우리는 소리드림과 함께 하루 하루 즐겁게 영어를 하고 있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소리드림과 함께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