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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 수강후기.
작성자
정희수
첨부

작년 1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소리드림에 다니고 있다. 내가 벌써 소리드림 8개월차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언니가 새벽에 나가고 집에 들어오면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손동작을 해가며 영어로 말하는 것이 신기해서 따라왔다.

큰 용기가 필요했다. 항상 영어를 부담스러워 했고 피했지만 더이상 외면하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새벽의 공기는 차고 상쾌했도 소리드림 새벽반의 열기는 뜨거웠다. 너무 좋았다. 그때 첫 느낌의 황홀함이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온 것 같다.

 

특히 이번 7월은 더욱 특별하다. 처음으로 스터디 헬퍼가 되어 내가 누군가에게 영어로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은 부담이 되지만 내가 지난 7개월 동안 쌓아왔던

나만의 방법을 팀원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나는 따라주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한국인 앞에서 영어 하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팀원들과 한 주제를 가지고

영어로 대화를 해보고 함께 발음 공부를 하고 수업에서 배운 문장을 말해보며 서로에게 피드배글 해부는 매 시간이 즐겁다.

이번달에 있었던 내 생일에는 팀원들이 나 몰래 케익도 준비하고 영어로 편지도 써주었다. 소리드림에서 영어도 얻고 좋은 인연도 많이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소리드림에서 나의 영어 실력 향상과 좋은 만남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