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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_문성용_소리드림_후기
작성자
박재은
첨부

 

 

어느덧 소리드림과 함께 한지도 1년이 넘었다.

처음에 새벽반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 사실 한달만 다녀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온 이곳!

그런데 문코치님이 여러분 12년동안 해서 안됐는데 한달안에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라는 말이 조금만 더 다녀볼까 결심을 하고 다니게 되었다.

 

나의 주변사람들은 내가 새벽반을 다닐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나 또한 내가 얼마나 다닐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다니기 시작랬다.

 

영어공부하면서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수업이었다.

노래하고, 누구는 춤추고, 드라마를 보며 배우가 되어보기도 하고, 뭐든 것이 생소했달까?

그런데 이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나에게 영어는 늘 잘하고 싶지만 재미없고, 지루하고 공부하기 싫은 것이 과목이였는데,

어느새 나도 영어를 즐기고 있었다!!

사실 제일 놀란건 우리 엄마였다! 내가 1년 내내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결석하며 나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지금도 말하신다.

사실 남들이 보면 지금의 내 영어실력이 보잘 것 없고 아직 많이 미숙한 것도 사실이지만,

처음 소리드림에 들어왔을 때의 나를 생각하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영어로 내 의사를 간단하게나마 전달할 수 있고, 두려움도 극복해가고 있으니까!!!

아직 갈길이 멀긴하지만 난 이제 영어가 재밌기 때문에 더이상 두렵지도, 하기 싫지도 않다.

즐기면서 가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영어가 필요하고 즐겁게 공부해보고 싶다면 나는 정말정말 추천하고싶다!!

다만 12년 동안 안된걸 하루 아침에 할 순 없겠죠?

끈기를 가지고 즐겁게 가다보면 "언젠가 영어 잘하네요?","외국에서 얼마나 공부하셨어요?" 이런 소리를 듣게 될 날도 오지 않을까?

그날을 위해서 오늘도 즐겁게!! 한걸음한걸음 걸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