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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차 수강생의 솔직후기!
작성자
예병수
첨부

뉴욕 여행을 가기 전 2달 정도 재미로 다닌 후에 본격적으로 7개월 정도 열심히! 다녔다.

 

열심히라는 의미는 학원에서 했으면 하는 과제를 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는 뜻이다.

처음에 소리드림에 와서 이렇게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구나 라고 느낀 후 오래 다녀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나의 영어 실력은 이때까지 10년 이상 공부한 것 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확신했다.

 

솔직히,,, 7개월 동안 다니면서 많이 지치기 시작한 건 사실이다. 매일 녹파를 만든다는 것도 쉽지 않고,, 매일 집중하는 것도 쉽지않았다.

나도 알고 있다. 정말 많이 귀가 트이고 예전보다 사용할 수 있는 단어, 표현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랫동안 하다보니 너무 익숙해지고 지겨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전에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이 우리랑 아주아주 비슷했다.

비슷하다는 것은 아주 재밌게!! 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표현하며, 노래하면서 직접 영어를 느끼는 방식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익숙함에 속아 정도의 길을 의심한 나를 다시 되돌아보며 다시 열심히 수강하고 열심히 녹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녹파 2000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