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You have to know how much we're waiting for you.
작성자
서태원
첨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알고 있는가?
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남들 앞에서 영어를 한다는 것은
언제부턴가 우리에게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나도 마찬가지… 영어에 영자도 몰랐던 작년 2월…  친구의 소개로 소리드림을
처음 만나 시작한 영어수업!!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때의 그 기억을…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인지 몰랐었다!! 그때를 첫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 달도
빠지지 않고 달려왔다. 영어를 영어답게 받아들이고, 매일 새벽마다 몸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감동을 받고, 열정을 불태우며 하루를 시작했던 기억들…

 

1년 6개월을 이렇게 꾸준하게 정도를 걸으며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싫어했고, 나에겐 너무나도 큰 벽이었던 영어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되돌아 보면 참 많은 것들이 변했다. 영어는 물론이거니와
나의 성격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 함께함의 가치와 사람의 중요성까지.
오히려 영어보다 인생에 대한 많은 중요한 것들을 배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스터디 헬퍼를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고, 그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
그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매달 내가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힘을 준 것 같다.

 

거기에 더불어 오직 소리드림을 와야 맛볼 수 있는 코치님의
동기부여까지…. 저번 달부터 코치님의 생생한 현장강의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 코치님이 그리운 것이 사실이다.
코치님을 보여 사람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도 배웠지만, 건강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코치님의 건강이 회복되어서, 하루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오시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걱정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코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