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토익 공부를 하다가 아니 학원을 끊고 수업가서 쪽집게 라고 소문난 강사 선생님을 찾아서 수업듣고 그러다 첫날 자신감에 차서 집에와서 문제 풀어보면 다 틀리고.. 자신감 잃고 작심삼일.. 다음 방학때 또 의지에 불타서 수업을 듣고 또 자신감하락 무한반복 토익을 늘수 없는 당연한 사실인데..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강남 영단기 매일반 양영정 선생님의 폭풍 공감 이야기로 첫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녁반이라서 집에가면 또 이불속에서 티비보면 뒹굴 할꺼알기에, 수업마치고 적어도 40분은 밤 10시에 학원문이 닫기전 수업시간에 한거 짧게라도 한번더 복습을하고 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선생님이 해줄수없는부분인 단어, 데일리 리스닝, 단어암기, 쌓이고 쌓이면 점수가 올라가는것이겠지요. 까랑까랑 똑부러진 목소리만큼 우리의 백프로 우리의 나쁜 공부방법을 제대로 채찍해주신 첫수업 양영정 선생님 마지막수업까지 잘따라 갈게요! 선생님말씀대로만 따라 가려구요. 하고자 하는 목표를 생각하면서 적응안된 공부를 다시 몸에 적응 시키고 조금씩 조금씩 쌓으면 제가 원하는 점수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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