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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 1년 장기 수강생, 외국인이랑 시시콜콜 떠들어 보았습니당!!!!(스터디 참여)
작성자
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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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리드림을 왕초보부터, 오프라인강의까지 딱 1년, 365일 수강하게 된 학생입니다.


최근 소리드림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울렁증 극복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왔는데요. 이 프로젝트소리드림에서 배운 리얼 현지 영어를 진짜 해보는 연습인데요. 아무리 혼자 연습해도 외국인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저에게는 정말 큰 도전이었습니다. 1년동안 3번정도 참여했었는데, 이번에 진짜 “나… 많이 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순하게 순하게 생긴 외국인에게 말을 걸어보자 했던 제가! 외국인만 만나면 대화를 시도했고 “NO!”라고 모질게 거절해도 “ㅋㅋㅋ 오 나 거절당하는 거 알아들었어! 또 다른 사람한테 해보자”할 만큼 자신감도 생겼어요!


그리고 외국인과 함께 제가 관심 있어하는 여행, 술, 음식, 나라, 한국에 대해 10분정도 얘기했는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를만큼 재밌었어요… “한국에는 왜왔냐, 얼마나 머물렀냐, 직업이 뭐냐, 아! 김치좋아하냐 ㅋㅋㅋ 한국에 대해 얼마나 아냐?”라는 일방적인 인터뷰식의 질문이 아니라 진짜 대화요! 친구랑 어제 본 드라마에 대해 시시콜콜 수다떠는 것 처럼요! 물론 문화차이는 있을수 있었지만, 만약 소리드림영어법을 익히지 않았더라면 여기에서 이렇게 대화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이게 진짜 언어다! 라는 생각이 탁 들었던, 값진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1년이라면 짧지는 않으시간 동안 수업을 들었지만, 수업을 들어도 들어도 부족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수강하려고 해요. 처음에 왜 장기수강생이 많은지 몰랐는데, 배우는, 말하는 재미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스터디가 잘되있는게 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무료로 이렇게 좋은 혜택도 받고, 스터디하면서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었어요. ㅎㅎ


이번 달은 코치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인강을 오프라인에서 듣고 있는데도, 컨텐츠 자체도 재밌고 스터디도 계속 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ㅠㅠ하지만 1년동안 정들어버린 코치님도 빨리 보고 싶네요.. 완캐하셨으면 좋겠어요..!!!!! 소리드림. 된다! 된다! 된다!(코치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너무 좋아서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