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으로만 강의를 듣다가 현장강의가 너무 듣고 싶어 상경을 했지만...
문성용 선생님께서 몸이 편찮으신 관계로 영상수업으로 대체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온라인 수업으로 예전에 한 번 들었던 내용이지만
확실히 혼자 방에서 컴퓨터를 켜고 수업을 듣는 것 보다
열정 넘치는 소리드리머분들과 함께 현장에서 수업을 들으니
봤던 내용이지만 새롭고 수업 효과도 훨씬 좋았습니다.
제가 바로 이 느낌을 원했던 것입니드아....
아직 영어 왕초보인 저에겐 이번 달에 배운 스티브 잡스 연설문은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즐겁게 리듬 타면서 훈련할 수 있었고,
프렌즈는 뭐 봐도 봐도 재밌는 내용이라ㅎㅎ 가끔씩 레이첼과 모니카에게 빙의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0'
저는 소리드림에게 가장 고마운 게
소리드림을 몰랐다면 영어를 포기했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처음 온라인 강의를 접하면서 다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결국 지금 현장까지 와서 수업을 듣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니
소리드림의 힘이 정말 굉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소리드림과 함께 영어를 즐기고 싶구요,
컴퓨터 모니터에서만 뵙던 문성용 선생님을 실물로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_*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