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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강후기
작성자
방효원
첨부

새로시작한 것은 '정확한 시냅스' 였다. 특히 근 8개월동안 배워온 수많은 컨텐츠들을 내가 입으로 활용해서 말할 수 있도록 시냅스를 꼼꼼히 하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일주일에 최소 하나의 컨텐츠(주중엔 news 주말엔 news 와 friends; 이제 범위요정의 빛을 발하는 듯하다 ㅎㅎ)를 한 문장씩 한 문장씩 내 문장으로 바꿔가고 강말에 적용하고, 연습하면서 내 문장을 만들어갔다. 물론 아직 강말에 만들어내고 일기에 쓰고 자유롭지 않다. 하지만 그걸 알고 있는 만큼 '이만하면 됫어'라는 생각으로 절대 멈추지 않을것이다.결국에 여기서는 프리토킹을 얻어가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많이 고민하고 그만큼 많이 얻어간 한달이다. 또 스터디도 스터디원들을 감사하게 열정넘치는 분들을 만나 서로 칭찬하고 응원하며 동력을 얻었다. 내가 열정적인 사람이고, 계속 발전하면서 멈추지 않고 즐겁게 생각하고있는 학습법에 대한 스터디 아이디어, 숨겨진 핼퍼본능 나의 달란트에 대해 확신을 얻어가는것 같다. 야외훈련을 하면서 막판에는 더위에 못이겼지만, 전반적으로 한강에 대고 엄청 소리질러대면서 801호보다 오히려 목소리를 많이 들었고 내 영어 목소리를 찾고 리듬감이 많이 상승했다. 지난 5월 한글플젠을 통한 내적성장과 어떤 것이라도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에 대한 믿음 진정한 자신감이 나를 감싸는 6월이었다. 그렇게 나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도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간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