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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는 영어 소리드림
작성자
김민정
첨부

와우 소리드림을 수강한지 이번달이 지나며 1년을 채운 장기수강생이 됐다.
어느 한 곳 진득하니 다니지 못한 내가 소리드림을 1년나 다니다니…
뭐 솔직히 처음 세 달은 영어를 즐기는 거라고 코치님이 그러셔서 정말 놀러다녔다.ㅎ
학원 와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로스랑 조이보면서 신나가 놀고, 다양한 컨텐츠를 배우면서 놀다보니 정말 삼개월이 후딱 지나갔다.
지금까지 영어는 수능공부를 위해 외우고 외우고 외우고 넘지 못할 벽이었는데…
가끔 상황에서 리듬패턴이 생각났을 때, 팝송을 내가 흥얼거리고 있을 때, 그리고 리듬패턴이 들릴 때.
영어가 점점 재밌어지는 걸 느끼고,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거 같다.
그렇게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스터디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됐다.
카페 이용 방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녹파 만드는 방법, 영어 발음. 정말 많이 배웠고 더욱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스터디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처음엔 낯설었지만), 같이 하니까 더 즐길 수 있었다.
스터디도 첫달, 리듬 튜닝, 시냅스, 프리토킹 이렇게 다양한 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선택할 수 있어서
지금은 리듬 튜닝반을 듣고 있다.
강세나 리듬, 발음. 내가 부족한 점은 뭔지 부족한 걸 채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처음엔 조금 부담이 됐는데 지금은 오히려 즐기고 있다.
영어를 즐기고 있는 내가 신기할 정도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