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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10일 완성 기초반] "소원을 말해봐, 내가 너의 지니야♥" 오픽을 걱정하는 당신을 위한 후기
작성자
허수임
첨부

 

오픽의 '오'자도 모르고 무작정 학원부터 찾아갔습니다.

왜냐구요? 지금 이 후기를 읽고 있는 당신처럼 저도 성적표가 필요했거든요ㅎㅎ

 

기초반이라고 하니깐.. 기초를 가르쳐 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을 고민하던 찰나! 데스크에서 지니쌤을 추천해주셨어요(여기에서 이미 신뢰도 상승!)

본인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선생님과 맞을수도, 힘들수도 있다고 하지만 뭐..

 

첫 수업을 들어가서 느낀 감정

'아.. 빡세다, 큰일났다, 어떻게 버티지?'

매일 과제의 연속, 그리고 암기!!

 

'공개처형! 두둥!'

쌤이 들어오시면서 바로 시작되는 과제 검사시간은 멘탈이 탈탈 털리죠.

뭔 탈곡기이신줄......

 

그런데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입니다. 10일 완성반이잖아요?

열흘만 잘 따라오면 당신의 소원을 이뤄준다는데!

아무런 노력 없이 원하는 성적을 얻는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욕심인거죠ㅎㅎ

 

물론 저도 완벽하게 과제를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ㅎ

(이 부분은 쌤께 너무 죄송해요ㅠㅠ)

첫 주가 지나고 둘째 주가 시작되면서, 응용 들어갑니다-

왠걸? 지난주 빡세게 외웠던 부분들이 문제에 하나 둘 적용되기 시작해요ㅎ

수업 들으면서 '아-! 오-! 이렇게 활용하는구나!' 바로바로 느낄 수 있어요

 

더군다나 가르쳐주시는 표현들은 시험 뿐만 아니라, 평상시 회화에도 도움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이래서 영단기 오픽 대표강사 지니쌤이구나 하고 감탄을 했다죠ㅋㅋㅋㅋ

 

아- 농담안하고 지니쌤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쉽지 않았던 건 사실이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즐겁게 수업했습니다.

발음 교정부터, 문법, 말하기 습관까지 하나하나 짚어주시던 지니쌤♥

쌤 웃으실때 표정, 목소리 너무너무 생각날것 같아요! ㅋㅋ

 

이상 지니예찬론 마칩니다♥

믿고 따라오세요. 가능성을 만들어주시는 쌤입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5.01

지니 강

수임아~중간부터 서서히 와해(?)되던 너희조가 파탄(?) 이 나서 끝까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포기 하지 않고 근성 보여줘서 고마워~많이 빡셌지? ㅋㅋㅋㅋㅋ 수임이가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적 받을 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고 많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