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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오픽
작성자
홍해나
첨부

 

취업 준비하는데 기본적으로 오픽 점수를 많이 요구해서 급하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오픽대세론 ㅋㅋ))

여러군데 학원 알아봤는데 다른 학원들은 오픽 오전반이 폐강이 되어서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급하게 수업등록했습니다 ㅎㅎ

저는 둘째날 부터 수업을 들어서인지 수업 듣자 멘탈붕괴 였지만 더 늦기 전에 온게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장단점은

 

내가 어떤 수준이고 어떻게 해야된다는 정확하게 코칭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작 시 강사님이 한 사람 한사람 발음/문장/답변 확인 해주시면서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스스로의 장단점 파악하는데 용이했습니다.

(부족한건 채우면 되고 장점은 살리면 되니깐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어를 말할때 다 어렵지만 특히 연음이나 발음이 어렵다고 느껴서 말을 할때 자연스러운 느낌이 부족했는데

강사님의 발음 코칭 덕분에 지금은 덜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연습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들었던 수업은 수업후 스터디가 기본으로 하는 수업이였는데 

수업시간보다 스터디 시간이 길었습니다. .......ㅎㅎㅎ 만약 내가 수업만 들을려고 한다고 하면 꼭 고려해야합니다.

하지만 스터디를 하면서 답변에 대한 아이디어 그리고 답변의 질이 높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문제의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혼자서 다 생각하고 다 짊어지고 가기엔 어렸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영어권 네이티브가 아니니깐 표현이 어려웠지만 ... 종종 한국어가 어려워 질때도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이 수업은 끝까지 출석하면 됩니다.

처음에 들어오면 이 사람들이 뭐하는거야 으 ~ 말하기 싫어 이런 느낌이지만 하다보면 적응하고 서로 말하기 바쁩니다. ㅎㅎ

정말 처음 1주일은 정신도 없고 시간도 안가고 포기하고 싶고 힘든 느낌인데 마지막 1주일은 정말 빨리갑니다.

ㅋㅋ 어제 수업 듣기 시작한거 같은데 지금 수강후기를 쓸정도의 체감입니다. 

처음이야 잘 몰라서 힘든거다 라고 생각하고 꼭 끝까지 완강하시면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완강하고 나서 느낀것은 토스보다 오픽이 더 남는게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타학원에서 토스를 수강했었는데 토스는 좀 더 비지니스 적인 느낌이 강해서 그 때 표현들을 크게 영어를 말하면서 쓴 기억이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오픽을 하면서 좀 더 알맞고 쓸만한 표현이 많이 늘었습니다.

회화적인 느낌도 강하고 외국인 친구를 말 할 수 있는 주제가 넓어졌습니다.

(대화가 인사말이 전부는 아니니깐요 같이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넓은 주제의 이야기를 해야하니깐요 ㅎㅎ)

 

 

급하게 듣기 시작했지만 남이랑 비교 할 수 없는 강사님의 실력덕분에 단순 오픽 시험 뿐만 아니라 영어를 말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다른 분들도 수업을 듣고 좋은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4.20

지니 강

ㅋㅋㅋㅋㅋ 이사람들이 뭐하는거야래. 그치 첫날 빠지고 들어왔으니 얼마나 놀랬겠어. 그래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저력 보여주어서 고마워!! 수고 많이 했어 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