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or 이직을 위해 영어점수가 필요해서 오픽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중학교때 이후로 학원을 다녀본적없이 오로지 인강으로만 공부를 해왔는데,
이번엔 단기간에 확실한 점수를 따고 싶은 마음과 발음교정 등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3월 새학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학원에 등록을 했어요!
회사 일을 마치고 저녁에 학원에 가는 길이 어찌나 설레던지 ㅋㅋ
처음 지니 쌤을 보았을 때, 선생님한테서 나오는 아우리가 느껴졌어요!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아 진짜 열심히 할 수 있겠다' 라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선생님만의 자부심이 있는 열정적인 수업 안에서
이쪽 저쪽에서 돌려칠 수 있는 스크립트 활용 및 나만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게 정말 종았고,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주시며 정말 학교 담임선생님 처럼 대해주는 모습에서
마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수업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엔 엄청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월, 수, 금 수업이었는데도 3월 한달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지금은 선생님께서 주신 기출문제로 열심히 복습하며 연습하고 있어요!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꼭 좋은 점수 받아서 선생님과 같이 기쁨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D
*우리 스터디 분들 다 원하는 점수 얻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4.03
민기야~ 셤 끝나믄 회화 하러 오너라~~ 꾸준히 하는게 장땡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