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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박소연 선생님 수업 수강 후 캐나다에서 쓰는 후기
작성자
김성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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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월에 박소연 선생님 다공진말 1달 수강한 학생입니다. 캐나다에 3월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적응하느라 이제야 수강후기를 쓰네요.

선생님께 1달뒤 출국이여서 다공진말 매일 나오는 반에 대해 여쭤봤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반에서 발음 제일 안좋았었던...ㅋㅋ

 

저는 3월 초 캐나다 출국이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근처에 모학원 1달 정도 다녔는데

영어 노래도 배우고 재미있게 수업은 들었으나 영어로 말하는 법이 느는 것이 아니고 단지 표현만 느는 것 같아서

이곳저곳 알아보다 박소연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영어라고는 정말 토익만 800점 초반 대 이고 기본적인 회화는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법에 대해 아예 알지 못하였어요.

그냥 인삿말과 자기 소개만 힘겹게 하는 정도...

그런데 박소연 선생님 수업듣고는 1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를 구조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단지 표현력과 단어만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영어로 말하는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선생님 말씀대로 입이 조금씩 트이니 들리는 리스닝 능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캐나다 현지 어학원에서도 제 실력보다도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아 정말 높은 반에 배정되었습니다... 제 레벨반이 passway가 가능한 반 이라고 하더라구요!

박소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한국에서도 수강후기를 써본적이 없는데

선생님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서 타국에서 수강후기를 다 쓰게 되네요.

 

항상 선생님께서 수업 때 다공진말 4달이면 7살정도로 말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미리 알지 못하여 1달만 수강하고 외국 나온게 정말 제일 후회가 됩니다 ㅜㅜ

이곳저곳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박소연 선생님 수업 바로 듣는게 조금이라도 빨리 영어로 말하는 법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 어학원 수업은 약간 토론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서 사실 표현만 늘지

영어로 말하는 법을 늘리려면 현지 학원 최소 6개월, 1년 이상은 다녀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과 같이 캐나다에 왔는데 다른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대부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영어로 어느정도 자기 의사 표현이 가능한 분이라면 아주 도움이 되는데

영어로 말을 아예 할 수 없고 단어정도만 떠오르시는 분들은 와서 따로 공부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후자인 분들은 꼭 저 처럼 선생님 수업 듣고 가세요!

저는 졸업 직전에 여행겸 단기로 온 거라서 시간이 된다면 선생님 다공진말 인강을 병행하여 학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름에 귀국해서 시간이 되면 꼭 선생님 현강 다시 들을 예정이구요!

 

p.s 수업때 한국 밀크 발음으로는 외국인들이 못알아 듣는다고 차라리 미역이라해야 알아듣는다고 선생님께서 하셨는데

네이티브들은 정말 차라리 미역이라고 해야 알아듣더라구요 ㅋㅋ 

 

온지 1주일 밖에 안됐지만 2월에 배웠던 과거시제, gonna, shall만으로도 학원 친구들과도 약속 잡고 잘놀고 재밋게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