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단기900클럽] 체육과 학생도 900을 넘기게 만들어주는 Up토익!
작성자
권*훈
첨부
첫신토익 성적표.PNG 첫신토익 성적표.PNG

- 8월말 정기토익시험을 치고 좌절해 있다가 성적 보고 깜짝 놀라서 후기 적습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 몰랐습니다. UP토익의 땡글샘과 수샘의 남다른 지도력과 관리에 감사드립니다.

 

수강후기를 적으면서 일단 제 얘기부터 좀 할까 합니다. 아마 제 글 보면 여러분도 UP토익 수업 들어야만 한다는 거 아실 겁니다.

- 아무리 영어포기자라도 대학생이라면 중고등학교 때 영어수업에는 들어가서 앉아있는 기회라도 있었겠지만, 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소위 엘리트 운동선수로 체중, 체고를 다녀서인지 그런 기회를 가지기 힘들었고, 사실 영어를 포기할 기회조차 없었던 운동만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영어는 제 기준에서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었고 대학에 와서 첨으로 접한 토익은 ‘200문제를 어떻게 풀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원치 않았지만 학교장학금을 받는 데 토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들어 토익을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대학수업에 있는 토익수업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왕 할 바에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고 마침 서면에서 영단기어학원이 개관한다는 광고를 보고 바로 업토익을 수강하였습니다. 업토익을 신청한 이유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생님께서 업토익 특강을 들어보라고 추천해 주셨고 들어보니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확실히 가르쳐 주신다는 느낌을 확 받았고 업토익을 수강하면 내 영어실력이 향상할 거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LC

 

- 처음 학원 수업을 들었을 때, 뭐가 뭔지 몰랐습니다. 남들은 제대로 하는데 나만 헤매는 그런 황당한 경험의 연속..... 오랜 선수생활동안 총소리를 많이 듣고 시합과 훈련 전 마음의 안정을 위해 이어폰을 자주 써서인지 귀가 좋지 않았고 혼자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지라 듣기 중에 자꾸 딴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비참했고 참담했습니다. 수업시간 때마다 제 문제집에는 비를 넘어서는 폭우가 쏟아졌고 그것은 저를 좌절로 이끌었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하겠다는 넘치는 열정으로 저녁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 늦은 밤에도 숙제와 복습을 딱 3일했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저에게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그 후엔 아침에 운동한다고 피곤하고 수업 끝나고는 놀고 싶어 술 마시고 복습과 숙제는 뒷전으로 미루었으며 수업가기 전에 급하게 대충하고 가는 날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도 지각과 결석을 하는 것은 학생으로서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해 꼬박꼬박 수업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수쌤의 카리스마 때문인데 그게 학생이 공부를 하도록 이끌어 주신다). 수업 때는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 그렇게 수업시간에만 집중했을 뿐인데, 수샘이 포인트를 너무 잘 집어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기 시작했고 한 번 리듬을 찾으니 점수 상승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체계적인 수업 진행과 오랜 경험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빨리 파악하시고 거기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해주시니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내가 다른 학생들보다 늦은 편이었다). 길어지고 어려워진 신토익에 최적화되고 빈 틈 없는 개념 설명은 나를 매료시켰고,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틀리는 개수가 확 줄기 시작했으며 오답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두려움보다는 신뢰와 편안함으로 다가왔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쯤엔 다시 정신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차 폭우가 쏟아지던 내 문제집이 소나기로, 소나기가 부슬비로, 그리고 부슬비가 지나가는 물방울 정도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그것만 믿고 시험 전에 조금 거만해져 대충 공부를 하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시험 날은 다가오는데 틀리기만 하니 마음만 조급해져서 어쩔 줄 몰랐는데, 다행히 수쌤께서 이런 나의 상황을 눈치 채시고 조언을 해 주셨고, 시험 직전에 시험대비 특강을 해 주셨는데 그 때 다뤄주신 문제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쌤은 예언자인 듯, 시험이 매우 어려웠는데 결과 나온 거 보면 좋은 선생님 만나면 절반은 성공한 듯하다). 시험 날, 여전히 불안은 사라지지 않은 채 시험장의 헬게이트를 열고 들어갔습니다. 이런 제기랄 ... 스피커는 가장 앞에 있었는데 자리는 가장 뒷자리. 끔찍했습니다. 그래도 맘을 다 잡고 시험 때도 하라는 대로만 했습니다. 결과는 만점에 가까운 480. 솔직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 실력으로 이런 성적을 받을 리가 ..... 수쌤의 혜안과 Care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거라 확신합니다.

 

*RC

 

- 처음엔 정말 쉬운, 고민도 할 필요 없는 문제를 그 누구보다 많이 틀렸지만 이번에 430점이 나왔습니다. 파트7이 무척 어려워서 내심 380점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정말 하기 싫을 정도로 많이 틀렸습니다. 뻔한 문제도 틀리고, 틀린 문제 설명을 들어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항상 문제들은 제 가슴에 스크래치만 남겼고 정말 많은 회의가 들었습니다. 설명을 들어도 이해를 못해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찾아가 같은 문제를 몇 번 씩 물어보곤 했습니다. RC도 별 수 없었습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했는데 공부라는 것이 운동이랑 비슷한 것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져 실력이 느는 것처럼 공부도 계속 하다 보니 문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여유가 생기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고 파트7을 읽고 파악하는 속도도 가속화 되어갔습니다.

 

- 지금 돌이켜 보면, 내가 땡글이 쌤으로부터 배운 것은 토익뿐만이 아닌 영어 그 자체였고, 영어는 하나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떙글이 샘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둘, 셋을 눈치 챌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은 제 기준에 천재들이 하는 것이었는데 이젠 제가 그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때는 논리적이면서 자세한 설명, 다른 곳에선 들을 수 없는 땡글이 쌤만의 독특한 방법은 제 실력을 한층, 아니 여러 층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시고, 특강이나 자습을 할 때에는 수업 때 모두 다를 수 없는 부분까지 케어해주시는 섬세함으로 제 실력에 날개를 달아 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이 수업시간과 수업자료 모두에서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

 

- 항상 질문하러 찾아가면 질문 전에 선생님들께서 제발 수업시간에 졸지나 마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아침에 운동하고 와서 그런지 밤만 되면 피곤해서 수업시간에 맨날 졸았습니다. 한 번은 졸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질문을 했는데 질문도 못 들어서 엉뚱한 대답을 해 부끄러움을 산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내가 신토익 RC 430점을 넘긴 것은 수 쌤과 땡글이 쌤의 가르침 때문이 아니면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남들이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 신토익 900넘기기는 당연히 저에게는 꿈의 점수였으며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어렵다는 목표점수가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그것도 단 한 달 만에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업토익 선생님들을 만난 것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이번 여름에 제대로 공부하는 법도 배웠기 때문에 앞으로 제 인생에서 토익뿐만이 아니라 영어를 포함한 모든 공부가 제 발목을 잡는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